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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입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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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동부에 위치하는 버지니아 주는 워싱턴 DC, 메릴랜드 주와 함께 DMV 광역권을 형성하며 지리적, 경제적으로 밀접하게 연결.
정부 기관과 연구기관 등이 있어 연방정부 조달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ICT, 항공우주, 바이오, 에너지, 환경 산업 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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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교육 및 인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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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지니아 주에는 74개의 대학(15개 주립대학, 36개 사립대학, 그 외 2년제 전문대 포함)이 있으며, 총 55만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.
특히 과학, 기술, 교육, 수학(STEM) 분야 인력이 미국에서 4번째로 집중된 지역으로 우수 연구 인력 유치 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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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자연재해위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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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진, 산불, 폭염, 토네이도, 허리케인 등 굉장히 낮은 자연재해 발생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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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규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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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지역에 비해 비즈니스 관련 규제가 적으며, 비즈니스 친화적인 정책 및 전폭적인 인프라 지원을 바탕으로 사업을 하기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꼽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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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물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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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 교통이 전반적으로 우수하고, 덜레스와 레이건 등 국제공항이 위치, 미국 동부 해안의 주요 항구인 버지니아 비치, 노퍽, 뉴포트뉴스 등이 소재해 물류 및 교통의 허브 역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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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자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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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55개 기업이 진출해 약 856명의 고용 창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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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지니스 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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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지니아주는 투자유치에 적극적인 주 중 하나로 낮은 기업세율, 다양한 세금 혜택 등 비즈니스 친화적. 버지니아주에만 Fortune 500 기업 29개 사의 본사와 한국 기업 포함 약 820개의 다국적 기업이 소재. 특히, 연방정부 및 관련 기관에서 발주하는 사업 참여가 용이하여 사이버 보안, 항공·우주, 바이오 등 혁신기업 유치에 강점
- 버지니아는 연방정부와 근접성은 물론 정부 연구기관, 방위산업, IT 데이터 센터, 생명공학 및 바이오 인포매틱스 산업을 기반으로 첨단 과학 도시로 발돋움하며 ‘동부의 실리콘밸리' 또는 '덜레스 기술 회랑(Dulles Technology Corridor)'이라고 불림
- 버지니아에는 현재 55개 한국 기업을 포함해 1,252개(‘23년 기준) 해외기업이 진출해 있으며, 주요 투자 분야로는 과학 기술 분야(50%), 정보통신(15%), 기업관리(10%), 재무 및 보험(8%) 등이 있음